생일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기부한 최상엽 누구?

최상엽은 대한민국 밴드 루시의 보컬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아티스트로 듀엣가요제에서 VIXX 켄과 무대를 꾸미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내 버스킹과 가요제 상금 헌터로서 공연을 해 온 최상엽은 군대 제대 후 음악으로서 성공을 확신하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밴드 루시의 보컬 최상엽이 생일을 맞이하여 아동양육시설에 기부를 했다.

 

방송 출연

스튜디오 음악당, 히든싱어6,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며 더욱 활동 영역을 넓혀갔는데요, 싱글즈 2020년 5월호에서 슈퍼밴드 1라운드 탈락 후 일주일 내내 울었다고도 합니다. 루시의 멤버들은 최상엽의 보컬로 따뜻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활동에서 기부로 이어진 선행

27일 최상엽은 생일을 맞이하여 뜻깊은 기부를 했는데, 아동보육시설에 조금이라도 보태고자 2백27만 원가량의 금액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이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에 전달되어 보육시설과 보호종료 아이들의 생계 비용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도 초록우산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사회복지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을 통해 기타 12대를 후원한 적이 있을 만큼 꾸준히 선행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로 사회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의 활동

최상엽이 속한 그룹 루시는 지난 8월 첫 정규앨범인 차일드후드를 발매하였고, '가우스전자', '너와 나의 경찰수업', '진검승부' 등 ost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요. 루시는 3월 4일~5일 서울 블루 스퀘어 마스터 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기존에 대중가요보단 이런 밴드나 인디음악 등을 좋아했는데 이번 기회에 루시라는 밴드를 알게 되면서 음악을 들어보니 최상엽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매력적이었는데요.

음악성과 더불어 뜻깊은 기부로 선행도 펼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