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로 피부회복에 좋은 리파 캐럿 4구 내돈내산 찐후기

 

리파 캐럿 4구로 넓은 부분도 확실하게 케어하기

 

 

새해가 되었고, 갈수록 얼굴 처짐도 눈에 띄고... 이제는 더 이상 안티에이징을 미룰 수 없어 리파 캐럿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4구짜리를 구입했는데 리파포캐럿이라고도 합니다.

이영애 괄사로 유명한 리파 캐럿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리파 캐럿은 크기도 다양하고 종류가 많은데 저는 그중에서도 4구를 구입했어요.

이유인즉슨.... 어느날 나 혼자 산다를 보다가 키가 리파 캐럿으로 얼굴을 매우 문지르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ㅎㅎㅎ

 

 

나혼자산다 키 리파 캐럿 사용모습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탄력있고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키가 사용하는 걸 보니 어떤 이끌림에 저도 모르게 검색을 하고 구입까지 하게 되었어요.

2구도 많이들 사용하시던데 저는 얼굴부터 어깨, 목, 팔, 다리까지 다 사용하고 싶어서 넓은 면적에도 쓰기 좋은 4구를 선택했답니다.

 

 

 

기다리던 리파 캐럿 도착! 

고급스러운 실버 바디가 너무 영롱합니다.ㅎㅎ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정품 카드(인증서)와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어요.

 

 

리파 캐럿 4구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개봉하자마자 찍어서인지 광택감이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지문이 잘 묻어나는 게 조금은 단점인 것 같아요.

처음이라 사용하고 계속 닦아주었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시면 된답니다.

 

 

 

롤러에 부드러운 양각 문양이 있어서 마사지할 때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줄 것 같아요.

날카롭지 않고 아주 부드럽게 처리되어있어서 자극적이지도 않구요.

 

그런데 찬찬히 둘러보던 중 이게 어떻게 도움이 된다는 거지?

하고 찾아보니 미세전류를 우리 피부 속으로 침투하게 하여 탄력,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미세전류를 일으키는 부분.

 

바로 이 부분이 미세전류를 일으키는 부분인데 밝은 빛을 흡수하여 자동으로 미세전류가 흘러나오게 한다고 하니, 꼭 밝은 실내에서 사용해 주세요! 이 부분에 빛을 통과시켜야 미세전류가 흐른다고 해요.

꼭 태양빛이 아니라 실내등, 형광등도 가능하답니다.

 

 

미세전류가 뭐길래?

우리 몸에는 미세한 전류가 흐르고 있는데 생체반응이 이러한 미세전류를 통해 조절된다고 합니다.

전신에 퍼진 감각, 운동 신경은 미세전류를 뇌와 신호를 주고받으며 몸의 기능이 활성화된답니다.

 

✔️ 탈모 예방에 좋아요. 

 심천대 공동 연구팀은 미세전류 자극으로 모낭을 활성화하는 연구를 했는데요. 

총 7주간 12-30분씩 미세전류에 노출시킨 결과 모낭 수의 증식을 촉진하고 모발 성장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피부결 개선

독일 연구팀이 생체전류 및 세포 조직 치료법을 소개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는데, 미세 전류가 체내에 전달되면 피부 회복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만성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미세 전류를 활성화시키면 손상된 세포가 재생되어 통증의 강도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태양전지 패널의 역할.

리파 캐럿은 태양이나 조명 빛을 흡수해 미세 전류를 발생시켜, 따로 충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미세전류는 우리 몸에 흐르는 생체 전류와 흡사하고 매우 약한 전류로 찌릿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해요.

이게 내 몸속에 잘 흡수되는 건가? 싶지만 열심히 마사지해 주면 효과를 본다는 것!

 

 

 

설명서에 리파 캐럿의 효과와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하나하나 따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걸 거의 정가를 다 주고 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더라구요.

일본에서 직수입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인증서도 다 들어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리파 캐럿을 구매한 지는 3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저는 거의 매일 얼굴 마사지를 하고 있고, 특히 직업 특성상 어깨 통증이 많았는데 어깨와 쇄골라인을 마사지해 주니 정~말 시원했어요.

 

 

 

그리고 리파 캐럿의 다양한 종류 중에 2구 보다 4구가 넓은 면적에 사용하기 좋은데 저는 손목과 발목, 다리 등에 모두 쓰고 있어요.

특히 손목을 감싸며 롤링하는 느낌이 너무 시원하구요.

다리는 붓기도 감소되어서 아주 만족 중이랍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건, 얼굴에 할 때 크림 혹은 로션 등을 바르고 하는 게 좋은지 맨 얼굴에 하는 게 좋은지였는데,

맨 얼굴보다는 크림을 모두 바른 후 마사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맨 얼굴은 너무 당겨서 견디기 힘들었는데 다행이에요.ㅎㅎㅎ

왠지 아이크림 같은 것도 흡수가 더 잘될 것 같아 로션과 아이크림을 듬뿍 발라주고 얼굴 전체에 롤링해주고 있어요.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수록 안티에이징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생각인데, 리파 캐럿을 만나고 티비를 보거나 외출을 할 때나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만큼 이제 저에게 없으면 안 되는 뷰티템. 

효과는 꾸준히 쓰면 나도 모르게 몸에 적용되어 나중에 다 돌아올 거라고 믿어요.

그보다 마사지되는 롤링느낌이 너무 시원해서 끊을 수가 없답니다. ㅎㅎ 

 

남편에게 선물 받은 건데 너무 만족하다 보니 광고 협찬글 처럼 되었네요.ㅎㅎ

내 돈 주고 내가 쓴 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