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랫동안 복용해 온 메타그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메타그린은 다이어트 보조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는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도움을 줄 것 같아 구매해서 먹어보고 효과를 본 뒤 꾸준히 먹고 있어요. 제가 직접 구매해서 효과를 보고 먹어온 내돈내산 후기로 메타그린 장점과 단점 후기 남겨봅니다.
목차
- 메타그린 성분
- 효능효과
- 메타그린 골드 vs 슬림 차이점
- 장점과 단점
- 실제로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메타그린 성분
메타그린의 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녹차추출물분말, 치커리추출물, 녹차다당분말, 말토덱스트린혼합제제, 녹차씨앗추출물분말, 녹차꽃추출물분말, 비타민C, 건조효모, 판토텐산칼슘, 비타민D 혼합제제, 비타민B1염산염, 비오틴혼합분말, 목화씨유분말, 발효추차추출분말, 양파추출물, 산화마그네슘,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테르, 제주녹차추출혼합분말, 녹차발효복합효소, 치커리뿌리추출물
위의 성분에서 유난히 많이 언급되고 있는 성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녹차'인데요. 녹차씨앗추출물, 녹차꽃추출물, 녹차발효효소 등 녹차에서 뽑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은 모두 뽑아낸 듯한 느낌입니다. 녹차에서 나오는 카테킨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해독작용이 있는데, 이 카테킨 성분이 다량 함유되었어요.
효능효과
- 에너지대사
- 콜레스테롤 개선
- 체지방 감소
- 고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 후 대사 원활
저와 남편도 회사에서 잦은 회식과 외식을 많이 하는 습관으로 위에 부담이 갈 때가 많았는데요. 이렇게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먹을 때 체지방 감소를 하고 콜레스테롤 개선을 해준다고 해요.
나이가 들면 갈수록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데다 서구화된 식단으로 고열량 식단으로 음식을 먹을 수밖에 없는데 건강한 다이어트와 체중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불규칙한 식생활에서 영양분과 에너지 대사를 위해 비타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메타그린 골드 vs 슬림 차이점
- 메타그린 골드
- 녹차 카테킨 360mg
- 비타민C
- 비타민D
- 제주산 오설록 농장에서 재배한 녹차 사용
- 슬림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 메타그린 슬림
- 녹차 카테킨 300mg
- 비타민C
- 인도 혹은 외국산 녹차
- 골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의 함량 차이였어요. 슬림보다 골드가 카테킨 함량이 더 높으니 조금 더 고농축? 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슬림에는 없는 비타민D 성분이 메타그린 골드에는 들어있어요.
그리고 골드는 제주 오설록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녹차를 사용하고 슬림은 수입산 녹차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차이 때문인지 메타그린 슬림보다 골드가 가격이 조금 더 비쌌어요. 대략 1~2만 원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판매자에 따라 최저가가 워낙 달라 직접 구매하실 때 판매자에 따른 리뷰와 최저가를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점과 단점
메타그린의 장점은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한 보조영양제가 아니라 콜레스테롤 조절이 필요한 고지혈증 환자가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할 수 있어 좋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제 지인도 다이어트가 아닌 고지혈증 때문에 메타그린을 먹고 있습니다.
또, 단순히 다이어트에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따로 영양제를 챙겨 먹지 않아도 건강한 식단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단점은, 녹차성분이 과하면 속이 쓰리고 위장장애가 있을 수 있어 평소 위가 약한 분들은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먹어본 내돈내산 후기
저는 실제로 메타그린 중에서도 골드로 오랜 기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먹고 나면 속이 편해진다는 거였어요.
저도 처음엔 다이어트 목적보다 소화불량, 위의 더부룩함 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요. 딱히 과식을 하지 않아도 음식을 먹으면 가스가 찬 듯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들던 중 주변 소개를 받고 먹게 되었어요.
사실 소화불량에는 소화제를 먹으면 되지만 약은 자주 먹으면 부담이 있을 것 같아 건강하게 소화 관리를 할 수 있는 메타그린을 먹었던 거랍니다.
실제로 먹고 나면 과식을 해도 속이 편하고 금방 소화가 되는 느낌이었고요, 화장실 가기가 더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배가 덜 나오는 느낌도 들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겨서인지 처음 먹기 시작했을 때는 배가 아플 정도로 소화가 잘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은 전혀 없어서 소화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배 아픈 느낌은 사라지고 소화는 여전히 잘되는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어요.
섭취하는 방법이 1일 1회 3정을 먹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매일 먹지 않고 과식한 날이나 속이 더부룩한 날에만 찾아 먹고 있어 한 달차를 구매해도 오래 먹는 편입니다.
개인의 생활습관, 식습관에 따라 복용주기를 줄이거나 늘리거나 하루에 먹는 횟수를 늘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하루 2번 먹으면 붓기도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위장장애가 있거나, 녹차 성분인 만큼 카페인 성분이 수면에 방해가 있을 수 있으니 이런 점은 개인이 잘 판단하여 복용량을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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