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학교에 가져갈 가방이 책가방 외에 뭐가 있을까? 검색하던 중 나이키에서 소풍가방 혹은 보조가방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볍게 들고 다니는 용도로 실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책가방은 기본적으로 무게가 무거운 반면에 나이키 소풍 가방은 가볍고 사이즈가 작아 나들이용도나 보조가방, 학원가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키 공홈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 비교
저는 딸아이가 가지고 다니면 좋을 핑크색으로 구매했어요. 모델은 브라질리아 미니 백팩입니다.
핑크핑크 한 컬러에 위에 커다란 로고가 시원시원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와 비교해보면 공홈의 사진이 조금 더 뽀얀? 느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실제로는 소프트핑크라기보단 좀 더 튀는 핑크 컬러인 것 같아요.
소재는 가까이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가벼운 폴리소재입니다. 굉장히 가벼운 대신 형태가 잘 잡히지 않는 느낌이에요.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및 가방을 보호할 수 있도록 고무 소재로 덧대어져 있어요.
나이키 브라질리아 미니 가방 뒷모습입니다. 나름대로 어깨끈에 쿠션감도 살짝 있고, 바깥에 양쪽 메쉬 주머니가 있어 물통을 간단하게 넣을 수도 있어요.
큰 책은 안들어가겠지만 이렇게 학교에 들고 다니는 공책은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가벼운 읽을 책이나 소풍 갈 때 정말 용이할 것 같아요.
안쪽 부피는 꽤 넓어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키 130cm 여자아이가 멨을 때 모습이에요.
가방이 적당히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아이가 마른편이라 좀 남는 편이지만, 저학년인 아이에게 부담스러운 책가방보다 몸에 훨씬 잘 맞는 느낌.
최근에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아이가 학원이나 학교 방과후 교실 등에 다니고 있는데, 무거운 책가방보다는 이렇게 가벼운 보조가방 혹은 소풍가방이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방 자체가 가볍다보니 안에 물건을 넣어도 무게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여행 갈 때 개인 소지품이나 인형등을 넣어서 본인이 직접 메고 다녀도 귀여울 것 같은 가방이네요. 나이키 미니 소풍가방은 실제로 보았을 때 컬러감이 조금 튀는 것 아닌가 약간 후회도 했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만족하고 여러모로 실용성도 많은 것 같아 저는 100% 만족하는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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