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워치 / 론진 앰버서더 수지 돌체비타 캠페인

론진 수지 돌체비타 캠페인

얼마 전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의 론진의 새로운 엘레강스 앰버서더로 수지가 발탁되었는데요.

이번에 돌체비타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수지가 sns에 화보 사진을 올리면서

빠르게 퍼져나갔는데요, 엘레강스 앰버서더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수지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가 론진의 이미지와 찰떡이네요 ㅎㅎ

인스타그램에 "어디에나 어울리는 돌체 비타"라고 직접 소감을 쓸 정도로 수지와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아요.

시계가 돋보이는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고혹적인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수지가 브랜드의 가치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론진 공식 홈페이지에는,

2010년 데뷔와 동시에 국내 유수의 시상식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이라고 밝히며, 한국의 대표적인

선한 영향력을 가진 수지는 자선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론진의 ceo 마티아스 브레스찬은 "수지의 눈부신 명성과 그녀의 세련된 우아함은 론진과 안성맞춤이며 앞으로 진행될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그녀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 라며 애정을 표정했습니다.

이에 수지 또한,

"190년 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론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론진의 엘레강스 앰버서더로서 론진과 함께할

여정과 시간이 기대된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수지가 착용한 돌체비타 모델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이탈리아어로 ‘Dolce Vita (인생은 아름다워)'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지의 이미지와 론진의 돌체비타가 다채로운 매력과 우아한 럭셔리함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저도 애플워치같은 스마트워치보다는 아날로그한 감성을 좋아하는데, 수지의 화보를 보고 론진 워치에 빠져들었어요.

언젠가 론진 매장에 실물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